추억여행 2

[불친절한(?) 어학연수 회고.] 한국인의 거리 홍췐루(虹泉路) .

불친절한 이유는 딱하나다 어학연수 다녀온지거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그점 참고 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어학연수를 하다보면 나도 엄연히 한국사람(?) 이기 떄문에 한국음식 무쟈게 땡길때가 많다. 한국에 있으면 차이나타운?이 심심치 않게 보이듯이 상하이에도 "홍췐루" 거리가 한국인들이 자주방문하는 대표적인 한국인 거리 이다. 지금은 어찌 되어있는지 모른다 .. 솔직히 .. 2019년 취업하고 상해 다시 방문해서 친구들이랑 놀았던것이 마지막이었으니 . 학교 다녔을 때에는 홍차우 역에서 환승해서 롱바이 신춘으로 가는 길을 자주 애용 했었던것 같다. 9호선으로 가는 방법도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 안나서 패스 하겠다 . 사실 뭐 별거 없다 한국 음식 먹고 싶고 // 머리자르고 싶은데 중..

추억여행/중국 2021.05.21

중국 어학연수 시작 !

무려 2016년 ? 2017년 정확히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래도 내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1년 반정도의 중국 일대기를 풀어 볼까 한다. 어학연수의 첫 시작은 직업에 대한 고민이였던것 같다. 무역회사에 입사하는게 꿈이었고 영어는 잘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그냥 대화는 되고 .. 제2외국어 하나 배우면 좋겠다 생각 했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중국"이었다. 무역 교역국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나라이기 떄문에 배워두면 좋겠다 생각을 했었다. 학교를 고민하던중 알고 지냈던 누나가 상하이에 "화동사범대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적극 추천을 했었다. 진짜 이민가는 줄 알았다. 짐이 왜케 많은 건지 저거 혼자들고 상해까지 갔었던 기억이. 진샤장루 역 앞에 있는 환치우강이다.. 아시아에서 제일 큰 쇼핑몰이라..

추억여행/중국 2021.05.17